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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도연, 영화 데뷔…'열여덟 청춘'

등록 2023.08.10 16: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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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열여덟 청춘' 주연 '순정'역으로 캐스팅 된 위키미키 김도연. (사진= 판타지오 제공) 2023.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영화 '열여덟 청춘' 주연 '순정'역으로 캐스팅 된 위키미키 김도연. (사진= 판타지오 제공) 2023.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이 영화 ‘열여덟 청춘’으로 첫 브라운관에 도전한다고 소속사 판타지오가 10일 밝혔다.

2024년 개봉 예정인 영화 '열여덟, 청춘'은 남다른 교육관으로 학생들에게는 호응을, 동료 교사들 사이에선 눈총을 받는 희주와 그런 선생님이 부담스러운 고등학생 '순정'의 만남을 통해 펼쳐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김도연은 까칠하지만 내면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고등학생 순정 역을 맡았다. 날카로운 눈빛과 무표정한 표정을 기본으로 하는 도도한 면모로 인해 희주(전소민 분)와 독특한 사제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도연은 2018년 웹드라마 '쇼트'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후 '만찢남녀', '솔로 말고 멜로', '간 떨어지는 동거', '지리산', '원 더 우먼'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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