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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식]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제출 기간 운영 등

등록 2023.08.18 14: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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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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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올해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오는 28일까지 열람·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열람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합병, 건물 신축·증축, 용도변경 등이 발생한 개별주택 207호이다.

 가격 열람대상자인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양주시 홈페이지,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격을 열람을 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는 대상자는 열람 장소에 비치된 의견서와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기재해 양주시 세정과에 접수하면 된다.

 시는 개별주택에 대한 의견접수 후 가격 재검증과 양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오는 9월 26일 최종 주택가격을 결정해 공시할 예정이다.

◇양주시, 폭염 대비 야외 무더위쉼터 등 6개소 생수나눔 첫 운영

경기 양주시는 여름철 폭염의 장기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무더위로 인한 보행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 무더위쉼터와 공원 6곳에 ‘생수 나눔 냉장고’를 설치하여 오는 9월 13일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곳은 후평체육공원(은현면), 하늘물공원(광사동), 덕계근린공원(덕계동), 봉우근린공원(덕정동), 옥정체육공원(고암동), 옥정중앙공원(옥정동)이다.

 이 밖에도 시는 시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저감시설(그늘막) 총 518개소, ▲경로당 등 실내 무더위쉼터 274개소에 선풍기 보급, ▲취약계층에 양산, 쿨조끼 등 냉방물품 지급 등 다양한 폭염대책 사업을 시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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