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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경찰청, '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수료식

등록 2023.08.22 11: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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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관련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우수인재 육성

'2023 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석 과정' 수료식 모습 (사진제공=국민대) *재판매 및 DB 금지

'2023 경찰청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석 과정' 수료식 모습  (사진제공=국민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예진 인턴 기자 = 국민대는 치안 관련 데이터의 수집·분석·활용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경찰청이 주관하고 국민대 경영대학원이 실시한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 수료식이 지난 18일 교내 경영관에서 열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최병구 경영대학원장을 비롯한 국민대 교수진과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 이현구 과장 등 경찰청 임직원이 참석했다. 과정 결과 발표, 우수 프로젝트 및 교육생 시상, 수료증 수여 등이 진행됐다.

'데이터 분석 인력 육성 과정'은 올해 처음으로 운영됐다. 내·외부 데이터 수집부터 처리 및 시각화, 머신러닝 및 딥러닝 등 인공지능 기술까지 데이터 분석 인력이 갖추어야할 핵심역량에 대한 집중교육과 현업의 데이터를 활용해 실무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심화교육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이다.

지난 6월19일부터 120시간동안 경찰청 국·관별로 추천한 10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핵심역량을 교육받았다. 현업의 문제를 구체화해 이를 해결할 데이터 분석 기반 서비스 프로토 타입을 구현하고 다각도로 치안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는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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