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수상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서울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단체 부문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은 수상 전경.(사진=포항시시설관리공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 주관한다.
안전문화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전기안전분야 최대 행사로, 매년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에 기여한 유공 기관을 포상해 오고 있다.
공단은 ▲안전관리체계 확립과 시설운영 기반 조성 ▲태풍 힌남노로 인해 관내 대규모 피해 당시 재난구호 활동 지원 ▲전기 재해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지킴이 통합점검반 운영 ▲전기·에너지와 재난안전 관련 교육 활성화를 통한 전문성 확보 ▲친환경 경영을 통한 ESG 문화 확산 기여 등을 통해 시설 운영기반 확립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이 상을 수상했다.
김복조 이사장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그 동안 공단의 노력이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과 위험 유해 요소의 체계적 관리, 예측하기 힘든 재난재해 대비 등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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