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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公, 갑질 예방 캠페인…"피해자 중심 사건처리체계 확립"

등록 2023.09.26 15: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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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인천교통공사 관계자들이 갑질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인천교통공사 관계자들이 갑질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가 26일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존중의 조직 문화 안착과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출근 시간에 본사 1층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김성완 사장과 상임감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해 직장 내 괴롭힘 판단 기준과 예시 자료 및 괴롭힘 사건 발생 시 신고 방법, 처리 절차 등이 수록된 리플릿을 배포했다.

이어 열린 관리자교육은 팀장급 이상 관리자 52명을 대상으로 김성완 사장이 강사로 나서 임직원 행동강령과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주요 내용을 사례로 들며 교육했다.

김성완 사장은 “피해자 중심의 사건처리체계 확립과 괴롭힘 판단 기준을 정립하고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예방 교육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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