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풀퍼널 마케팅 기업 '마티니'와 업무협약 체결
디지털마케팅 위한 산학협력
국민대와 풀퍼널 마케팅 전문기업 마티니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국민대) *재판매 및 DB 금지
풀퍼널 마케팅이란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해 진행과정 단계별로 적절한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산학 협력 교육 공동 기획 및 운영 ▲홍보 협조 체계 구축 ▲상호 간 교사 및 강사 공유 ▲인턴십 및 취업 지원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민대 경영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디지털마케팅 분야를 다루는 대학원 석사 과정을 운영하면서 디지털 마케팅 산업 활성화와 그에 걸맞은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병구 경영대학원장은 “디지털 전환에 대한 대응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 기업의 산학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현장 경험이 풍부한 마티니와의 MOU는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고 말했다.
마티니의 이선규 대표 또한 국민대 경영대학원이 마케팅 분야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이번 MOU를 통해 마티니 역시 교육부터 실무까지 다양한 기회를 인재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문 디지털 마케터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의 디지털마케팅 MBA 과정의 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은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