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국 전남도의원, 민주당 최우수 조례 '1급 포상'
'연안 탄소흡수원 갯벌생태계 활용' 조례 선정
[무안=뉴시스] 최선국 전남도의원. (사진=도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도의회는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목포1·더불어민주당)이 더불어민주당이 실시한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조례로 선정돼 1급포상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실시한 2023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심사에서는 광역의원 수상자로 전국 민주당 광역의원 중 1급 포상으로 20명이 선정됐다.
최 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제정된 '연안 탄소흡수원 관리 및 활용 촉진 조례'로 우수조례 분야에 응모해 최우수상인 1급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위원장는 지난 2021년 같은 경진대회에서도 1급 포상을 받았다.
최 위원장은 기후 위기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을 위해 전남의 비교 우위 자원인 블루카본(갯벌생태계)의 잠재력을 체계적으로 활용하도록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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