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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성덕' NCT 정우, '이젠 웃으며, 안녕'

등록 2024.03.23 16: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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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철원 사육사, NCT 정우. (사진 = NCT 유튜브 채널 캡처) 2024.0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철원 사육사, NCT 정우. (사진 = NCT 유튜브 채널 캡처) 2024.03.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엔시티(NCT)' 정우가 SBS TV '푸바오와 할부지' OST에 참여했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우가 부른 '푸바오와 할부지2'의 OST 파트.1 '이젠 웃으며, 안녕'이 이날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공개된다.

'이젠 웃으며, 안녕'은 힘들고 지친 우리에게 선물같이 다가온 푸바오와의 이별을 슬프지만 웃으며 받아들이려는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SM은 "정우의 따뜻한 보이스가 잔잔한 피아노 선율, 애틋한 사운드와 어우러져 감성을 배가시킨다"면서 "푸바오를 기억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통해 푸바오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진한 여운과 위로를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정우도 유명한 푸바오 팬이다. 그는 지난해 NCT 유튜브 채널 콘텐츠 '김정우의 이사람을 찾아서'를 통해 '푸바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를 만나 '사육사 체험'을 하며 '푸바오 성덕'이 됐다. 강 사육사는 정우에 대해 "푸바오를 정말 좋아하는 친구구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NCT 정우.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NCT 정우.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3.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푸바오와 할부지2'는 이날 오후 8시35분 방송된다. 푸바오와 강철원, 송영관 사육사의 만남과 이별을 관찰하는 토크프로그램이다. 푸바오는 4월 중국으로 돌아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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