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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영재 딸 첫 공개 "연정훈에 내얼굴 한숟가락"

등록 2024.03.25 0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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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영재 딸 첫 공개 "연정훈에 내얼굴 한숟가락"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한가인(42)이 영재 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24일 방송한 tvN '텐트 밖은 유럽'에서 라미란이 아들 사진을 보여주자, 한가인은 "다부져 보인다"며 "우리 애들도 빨리 컸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라미란은 "딸내미 사진 보여줘. 아빠 닮았는지 엄마 닮았는지 궁금하다"고 청했고, 한가인은 휴대폰 앨범 속 사진을 찾아 보여줬다.

조보아와 류혜영은 "엄마 닮았다. 예뻐"라며 흐뭇해 했다. 한가인은 "아빠(연정훈) 베이스에 내 얼굴이 한 숟가락 들어갔다"며 "아들은 내 베이스에 아빠 얼굴이 한 숟가락 들어 있다. 딸은 좀 도도하고 아들은 강아지 같다"고 자랑했다.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45)과 결혼했다. 11년 만인 2016년 딸 제이를, 2019년 아들 제우를 낳았다. 10일 방송한 텐트 밖은 유럽에선 아들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두 아이 모두 영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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