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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승 후보 "남원·장수·임실·순창 번화와 발전 이끌겠다"

등록 2024.03.28 18: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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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출정식을 연 남원·장수·임실·순창선거구 민주당 박희승 후보가 성거운동 출정식을 열었다. 유세차량 위 박희승 후보(왼쪽)를 비롯해 경선 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김원종 전 예비후보(오른쪽)가 함께 손을 맞잡은 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출정식을 연 남원·장수·임실·순창선거구 민주당 박희승 후보가 성거운동 출정식을 열었다. 유세차량 위 박희승 후보(왼쪽)를 비롯해 경선 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김원종 전 예비후보(오른쪽)가 함께 손을 맞잡은 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제22대 총선 남원·장수·임실·순창선거구에 출마한 박희승 후보가 28일 선거운동 출정식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일할 수 있는 허락을 구한다"며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출정식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선거구 내 주민들과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전원을 포함한 500여명이 운집해 박희승 후보와 민주당에 대한 승리의 열망을 뜨겁게 달궜다.

관계자들 500여명이 운집함 가운데 하여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희승 후보의 선거 운동 시작과 함께 승리에 대한 열망을 뜨겁게 다짐했다.

특히 민주당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김원종 전 예비후보도 참석해 박희승 후보의 승리와 지역의 화합을 위해 힘을 합치겠다는 뜻을 전하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박희승 후보는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준비가 돼 있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변화와 발전을 위한 선택을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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