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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경남 사전투표율 30.71%…21대보다 3.12%p 높아

등록 2024.04.06 19: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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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하동군 46.29%, 최저 창원시의창구 26.74%

전국 사전투표율 31.28%…21대보다 4.59%p 높아

[양산=뉴시스] 차용현 기자 =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일인 5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한 시민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4.04.05.con@newsis.com

[양산=뉴시스] 차용현 기자 =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일인 5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한 시민이 투표를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경남지역 사전투표율이 30.71%로 최종 집계됐다.

전체 선거인 277만9542명 중 85만361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한 것이다.

사전투표율 30.71%는 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 27.59%보다 3.12%포인트(p) 높은 수치다. 

도내 선거구별 최고는 하동군으로 46.29%, 최저는 창원시 의창구로 26.74%였다.

전국 사전투표율은 31.28%로 최종 집계됐다.

지난 제21대 사전투표율 26.69%보다 4.59%포인트 높으며, 역대 총선에서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 시·도 중 최고는  전남으로 41.19%이며, 최저는 대구광역시로 25.60%에 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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