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춘식이 콜렉터 팩', 출시날 전국 매장서 품절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와 한정판 인형 구성

'춘식이 콜렉터 팩'과 '춘식이 팩'. (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한국맥도날드가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공개한 '춘식이 콜렉터 팩'이 출시 당일 전국 대부분 매장에서 품절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가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지난 11일 선보인 스페셜 팩 '춘식이 콜렉터 팩'이 전국 400여개 대부분 매장에서 품절됐다.

춘식이 콜렉터 팩은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와 음료(M), 한정판 춘식이 인형 4종 세트로 구성했다.

출시 당일인 11일 하루동안 일부 특수매장을 제외한 국내 맥도날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대부분 매장에서 재고가 소진된 것이다.

특히 수도권에선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대부분 매장에서 품절됐다.

당일 한정으로 판매한 춘식이 콜렉터 팩에 이어 맥도날드는 12일부터 같은 구성에 한정판 인형 4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춘식이 팩'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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