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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8000원' 토익시험 응시료, 3년만에 인상…이젠 얼마?

등록 2024.04.15 16:35:22수정 2024.04.15 17: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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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시험 응시료, 4만8000원에서 5만2500원으로

"물가 상승과 제반비용 증가로 부득이하게 인상"

[서을=뉴시스] 이수정 기자=YBM 한국토익위원회 홈페이지 공지문 갈무리. crystal@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을=뉴시스] 이수정 기자=YBM 한국토익위원회 홈페이지 공지문 갈무리.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토익 정기시험 응시료가 올해 6월16일 정기시험부터 현행 4만8000원에서 5만2500원으로 인상된다.

YBM 한국토익위원회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현행 토익 응시료는 지난 2021년 5월23일 정기시험부터 적용돼 왔으나 이후 물가 상승과 시험 시행 관련 제반 비용의 증가로 부득이하게 인상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1년 5월23일 이후 약 3년 만의 인상이다. YBM 한국토익위원회는 토익 성적 발표기간 단축도 발표했다.

기존 시험일로부터 10일 후 발표되던 성적은 2024년 6월16일 정기시험부터 시험 9일 후인 낮 12시에 발표된다. 다만 토요일 시행 시험 등 일부 회차 시험은 제외된다.

YBM 한국토익위원회는 "성적 발표까지의 여러 절차를 개선하고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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