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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국제문화교육특구 14개 세부계획 선정

등록 2024.04.21 08: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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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충북 진천군청. (사진=진천군 제공)

[진천=뉴시스] 충북 진천군청. (사진=진천군 제공)


[진천=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인공지능(AI) 영재 육성 등을 담은 2024년 국제문화교육특구 세부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올해 30억원을 들여 외국어 교육기반 구축, 글로벌 인재 양성, 문화의 국제화, 교육문화의 국제화 등 4개 특화사업 분야 14개 세부추진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천 국제문화교육특구는 2013년 충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지정됐다.

2025년까지 총 사업비 398억 원을 이 특구에 투입한다.

외국어 교육,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교육,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등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선제적 교육을 진행 중이다.

3단계(2023~2025년) 특구 사업의 목표는 '진천형 디지털 미래인재 교육생태계 조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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