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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빈집 활용 리모델링 최대 7000만원 지원

등록 2024.04.19 10: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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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귀농·귀촌인 임대주택으로 운영

[금산=뉴시스] 충남 금산군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충남 금산군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군은 빈집 활용 리모델링에 1동당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보일러 교체, 지붕·부엌·화장실 개량, 내·외부 마감 공사 등을 지원한다. 공사 완료 후에는 4년간 귀농·귀촌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위한 무상 임대주택으로 운영된다.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은 빈집 중 상태가 양호한 1등급 또는 2등급 단독주택 소유자로 다음 달 2일까지 군청 도시건축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도시건축과에 문의하면 된다.

박범인 군수는 "빈집을 활용해 귀농·귀촌인이나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리모델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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