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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양수산 스타트업' 발굴·지원…초기자금 1500만원

등록 2024.04.19 14: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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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기술지주 'B-Wave 액셀러레이팅'

참여 스타트업 10곳 선발…멘토링 등 제공

[부산=뉴시스] B-Wave 액셀러레이팅 안내문. (사진=부산연합기술지주 제공) 2024.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B-Wave 액셀러레이팅 안내문. (사진=부산연합기술지주 제공) 2024.04.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연합기술지주는 동남권 지역 해양수산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B-Wave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참여 기업을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운영 사업'의 일환이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다.

모집 대상은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지역에 본사 또는 지사를 둔 7년 이내 해양수산 분야 스타트업 또는 예비 창업자다.

1차 서면 평가와 2차 발표 평가를 통해 총 10곳(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 기업에는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멘토링, IR 역량 강화 프로듀싱, 투자자 네트워킹과 데모데이 참가 기회 등이 제공된다. 기업당 최대 1500만원의 초기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부산연합기술지주는 향후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후속 투자와 TIPS(팁스) 프로그램 연계, 기타 후속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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