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울산문화관광재단, 반려동물 동반 여행 '미션 멍파서블'

등록 2024.04.19 18:57: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선착순 200팀 모집, 5월부터 미션 시작

울산문화관광재단, 반려동물 동반 여행 '미션 멍파서블'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재)울산문화관광재단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반려동물 동반 트래킹 여행 프로그램 ‘미션 멍파서블 울산’을 본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 20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5~10월까지 6개월간 미션 인증 자유여행인 ‘미션 멍파서블 울산’을 운영한다.

1팀당 1마리 참가가 원칙이며, 참가비는 팀당 2만 원이다. 1회 이상 울산 방문 및 미션 완수를 인증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참가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울산 전역에서 펼쳐지는 ‘미션 멍파서블 울산’은 간절곶, 대왕암공원, 영남 알프스 등 울산의 유명 관광지를 비롯해 울산 곳곳의 반려동물 동반 가능 명소를 소개하며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70여 개의 미션을 제공한다.

 월별 미션 인증 우수자와 전체 미션 인증 우수자에게 별도의 시상품이 주어지며, 전체 미션의 70% 이상을 수행한 100팀의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인증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문화관광재단 공식 네이버카페(cafe.naver.com/uctf)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울산문화관광재단은 4월부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농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5월부터는 수상 레포츠 프로그램과 상·하반기에 각 1회 반려동물 동반 고래바다여행선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