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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온몸 타투 지웠다…"新 음악 선보일 것"

등록 2024.04.23 08: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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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재범. (사진=모어비전 제공) 2024.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재범. (사진=모어비전 제공) 2024.04.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가수 박재범이 한쪽 팔에 가득했던 타투를 모두 지웠다.

소속사 모어비전은 22일 박재범의 새 싱글 '제이팍 시즌1(Jay Park Season 1)'의 타이틀곡 '유어/마이(Your/M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재범은 디테일한 표정과 애틋한 보이스로 사랑에 대한 감정을 표현해 냈다. 느린 템포의 사운드는 박재범의 솔풀한 보컬과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단조로운 색감의 배경 위로 박재범의 비주얼만을 담아낸 영상임에도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박재범의 몸에는 타투의 흔적이 없어져 눈길을 끈다. 이는 진실한 감정을 전하기 위한 연출로 보인다.

박재범은 올해를 음악에 집중하는 해로 만들고, 그간 선보이지 않은 음악적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새 싱글은 오는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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