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영암농협, NH손해보험 운영성과 탁월…4년 연속 대상

등록 2024.04.29 10:21:2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남 농축협 12곳·개인 29명 수상 영예 안아

김현성 광주축산농협 지점장 명예의 전당 헌액

'2023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서영암농협이 4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전남농협 제공) 2024.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2023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서영암농협이 4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전남농협 제공) 2024.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NH농협손해보험 운영 성과를 보여주는 시상식에서 전남지역 농협 사무소와 임직원들이 대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영암농협은 4년 연속 대상 수상과 함께 개인 부문에서도 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주목받았다.

NH농협손해보험 전남총국은 최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부문에 전남지역 농축협 12곳과 개인 부문에 임직원 29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고 29일 밝혔다.

전남지역 사무소 부문 대상은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 안양농협(조합장 김영중), 황산농협(조합장 김경채), 굴비골농협(조합장 김남철), 해남진도축산농협(조합장 한종회), 영암축산농협(조합장 이맹종), 광주축산농협(조합장 김호상), 동강농협(조합장 이동현)이 선정됐다.

또 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 신북농협(조합장 이기우), 천운농협(조합장 김준호)은 우수상을, 압해농협(조합장 천성태)은 장려상을 받았다.
김현성 광주축산농협 지점장(오른쪽)이 '2023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1위' 대상의 영광과 함께 장기간 우수한 성과로 보험사업 발전에 공헌한 직원으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사진=전남농협 제공) 2024.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성 광주축산농협 지점장(오른쪽)이 '2023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1위' 대상의 영광과 함께 장기간 우수한 성과로 보험사업 발전에 공헌한 직원으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사진=전남농협 제공) 2024.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개인부문에선 김현성 광주축산농협 지점장이 '전국 1위' 대상의 영광과 함께 장기간 우수한 성과로 보험사업 발전에 공헌한 직원으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금상은 김재헌 광양농협 과장, 윤태철 황산농협 과장, 윤유철 해남진도축산농협 차장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25명은 은상(5명), 동상(5명), 우수상(2명), 신인상(9명), 헤아림상(4명)에 선정됐다.

문익주 NH농협손해보험 전남총국장은 "조합원 실익을 위해 노력해 준 수상 사무소와 직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