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美 '빌보드 200' 3주 연속 진입
테일러 스위프트, 정규 11집 5주 연속 정상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세븐틴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29. [email protected]
29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1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가 '빌보드 200'에 133위로 랭크됐다.
세븐틴은 앞서 2주 전 같은 앨범으로 이 차트 5위로 진입했고, 지난 주엔 69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주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는 지난 주에 이어 미국 팝스타 포스트 말론과 미국 컨트리 스타 모건 월렌이 협업한 '아이 해드 섬 헬프(I Had Some Help)'가 차지했다.
미국 팝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정규 11집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TTPD)'는 '빌보드 200' 5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미국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의 세 번째 정규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는 이번 주 '빌보드 200' 2위로 데뷔했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토미 리치맨(Tommy Richman)의 '밀리언 달러 베이비(MILLION DOLLAR BABY)'가 '글로벌 200'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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