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손목 잘릴 뻔…갈비뼈 통증 심해 치료"
[서울=뉴시스]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손목 부상을 입었다. (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캡처) 2024.06.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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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아내 이명천 씨는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얼마 전에 가슴을 또 쓸어 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옥상 방수 작업 하려고 재료와 장비 실어 올리는 리프트에 노 대표(노유민) 손목이 껴서 잘릴 뻔했다"며 "병원 가서 사진 찍어보니 다행히 뼈는 괜찮았고 오히려 갈비뼈 통증이 심해서 약물 치료하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노유민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이와 함께 노유민의 손목 흉터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명천 씨는 "제발 좀 조심 좀 하자, 제발 별거 아닌 일에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다치지 않도록 늘 조심하시길 바래요"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노유민. (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캡처) 2023.1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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