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함양군 폐기물종합처리장 펑 하고 불, 소방당국 진화 중

등록 2024.06.05 00:11: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함양=뉴시스]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4일 오후 8시 38분께 함양군 이은리 폐기물종합처리장 야적장에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큰 화재가 발생했다.

야적장 화재로 인근지역 산청, 거창, 합천지역 소방차 23대가 출동하여 화재 진압 중이며, 진입로가 비좁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서에 따르면 폐기물종합처리장 야적장에 쌓여있는 폐 타이어, 가스통, 가구 등에서 자연발화 된 것을 보고 있으며, 완전 진화에는 많은 시간 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