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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보이스퀸 우승' 정수연, 영주시 홍보대사 됐다

등록 2024.06.05 15: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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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영주시장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수연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남서 영주시장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수연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는 가수 정수연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정수연은 15기 KBS 어린이 합창단 출신으로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후 보컬트레이너로 많은 입시생과 가수들을 지도했다.

특히, MBN 보이스퀸 우승자로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실력파 가수이다.

KBS 불후의 명곡 주현미편 우승, MBN 라스트 싱어,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MBC 복면가왕, MBN 트롯파이터 MVP,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 왔다.

정수연은 "행사 관계로 영주시를 방문했는데 너무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라서 남다른 애정을 느꼈다"며 "앞으로 영주시 문화관광자원 등을 홍보하는 데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 홍보대사를 맡아준 정수연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가수로서 영주지역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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