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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보환연, 공공실내수영장 26곳 수질관리 나선다

등록 2024.06.20 09: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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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최정규 기자 = 전북보건환경연구원 전경.

[임실=뉴시스] 최정규 기자 = 전북보건환경연구원 전경.

[임실=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고 쾌적한 수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실내수영장의 수질관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원은 도내 공공실내수영장 26개소에 대해 잔류염소, 총대장균군, 탁도 등 9개 항목에 대한 수질 기준 적합 여부를 검사하고 검사결과에 따른 여과필터 교체 주기, 적정 소독량 주입 등 수영장 수질관리 현황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경식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검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실시해 수영장 수질 안전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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