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동서병원 개원 41주년 기념식 개최
최재영 이사장 "100년 이상 지속 노력"
장기근속자 등에 표창패·감사패 수여
[창원=뉴시스]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청아의료재단 최재영 이사장이 지난 2일 동서병원 개원 41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동서병원 제공)2024.07.03. [email protected]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장기근속자와 모범 직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이미용 자원봉사자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재영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장기근속직원, 모범 직원들, 이미용 자원봉사자를 대표하여 원목실 전도사님에게 시상과 함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계신 한분 한분이 우리 병원의 가장 큰 재산이고, 자랑거리”라고 격려했다.
이어 “현재 병원 경영 환경이 매우 힘든 시기이지만 모두가 긍정적 마인드와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서로 격려한다면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면서 “동서병원이 한 세대를 넘어 100년 이상 성장하며 지속할 수 있도록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