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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동권역에 치매안심센터 분소 개소

등록 2024.07.05 10: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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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조기검진실, 치매예방 프로그램실

[서울=뉴시스]도봉구치매안심센터 분소 개소식. 2024.07.05. (사진=도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도봉구치매안심센터 분소 개소식. 2024.07.05. (사진=도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도봉구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창동권역에 개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도봉구치매안심센터 분소는 창3동 467-1번지에 연면적 197.46㎡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치매 조기검진실 ▲치매예방 프로그램실 ▲치매환자 가족 카페 등이 들어섰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곳을 방문하면 ▲치매 조기검진 ▲치매 예방프로그램 ▲치매환자가족교실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분소 특화사업이 운영된다.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동반치매환자 보호서비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으로 지역주민이 더 가깝고 다양한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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