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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미사일방어포대 방문…"적 공중도발땐 즉각 대응"

등록 2024.07.08 16:34:24수정 2024.07.08 19: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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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점증하는 적 도발 가능성 대비 차원"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명수 합참의장이 5월21일 중부전선을 담당하는 경기 연천군 5사단 예하 최전방 GOP부대를 방문해 경계작전태세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합참 제공) 2024.07.08. photo@newsis.com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명수 합참의장이 5월21일 중부전선을 담당하는 경기 연천군 5사단 예하 최전방 GOP부대를 방문해 경계작전태세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합참 제공) 2024.07.08. [email protected]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8일 "적 공중도발 시 뒤를 돌아보지 말고 주저함 없이 즉각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김 의장은 이날 수도권에 위치한 공군 미사일방어포대를 방문해 "모든 임무요원은 엄중한 현 상황을 인식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24시간 요격태세를 철저히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장의 이날 방문은 적의 공중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우리 군의 방공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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