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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팀 구성

등록 2024.07.08 18:23:17수정 2024.07.08 21: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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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무열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검찰청 전경사진. 2021.06.10. lmy@newsis.com

[대구=뉴시스]이무열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검찰청 전경사진. 2021.06.1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검찰이 해병대원 순직 사건에 대해 차장검사를 팀장으로 하는 수사팀을 꾸렸다.

대구지방검찰청은 8일 경상북도 경찰청으로부터 송치받은 채상병 사건에 대해 수사팀을 구성했다.

유도윤 1차장검사를 팀장으로 하는 '해병대원 순직사건 수사팀'에는 부팀장에 김성원 형사 2부장, 3개 검사실이 합류했다.

앞서 경북경찰청은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고 수사를 마무리하고 7여단장 등 해병대 제1사단 현장지휘관 6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포함한 3명은 불송치했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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