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화물트럭, 탱크로리 들이 받아…2명 부상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2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신항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화물차량과 탱크로리 충돌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수습 중이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2024.07.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2일 오전 9시 1분께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신항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달리던 화물트럭이 정차된 탱크로리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9대, 인원 55명 등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실시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