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 취약층에 1억원 상당 명품 쌀 전달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22일 울산시청에서 김두겸 시장,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이영우 본부장, 청량농협 박동섭 조합장, 두북농협 서정익 조합장, 농소농협 김홍보 상임이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영도 회장 등이 울산 지역 생산 백미 전달식을 열고 있다. 20207.22. (사진=울산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달식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쌀 구매로 인해 지역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농가 소득에 기여하는 한편 우수한 지역 쌀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 및 각 구·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백미를 전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타 지역보다 앞서 진행되는 취약계층 대상 지역 쌀 기부행사로 올해 지역 쌀 기부행사 마중물이 되길 바라는 염원이 담겨 있다.
이영우 본부장은 “맛도 영양도 우수한 전국 최고 명품 울산 쌀을 이웃들에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향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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