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서 물놀이 30대, 떠내려가던 튜브 잡으려다 숨져
[완주=뉴시스] 지난달 31일 오후 2시38분께 완주군 운주면의 한 펜션 앞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A(38)씨가 물에 빠졌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08.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지난달 31일 오후 2시38분께 전북 완주군 운주면의 한 펜션 앞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A(38)씨가 물에 빠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떠내려가던 튜브를 잡기 위해 수심이 깊은 지역으로 이동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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