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시 ‘7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표창 등
7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시정발전 및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힘쓴 직원 5명을 ‘7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고 2일 밝혔다.
공원녹지과 맹준영 주무관은 도시공원내 시설물 수시 점검과 함께 신속한 보수로 공원을 이용하는 관광객에 편의를 제공했고 해수욕장경영과 신은지 주무관은 대천·무창포관광협의회 등 유관기관·단체 협력을 통해 쾌적 관광지를 조성했다.
건축과 신다은 주무관은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공모사업 선정에 만전을 기울여 보령웅천지구가 선정되는 등 도비 135억을 확보했다고 수도과 오태식 주무관은 지방도 606호 확장에 따른 상수도 이설공사 추진 및 관리, 노후상수관로 시설 사업을 추진했다.
미산면 김윤지 주무관은 취약계층에 필요한 영양개선과 자살 예방 사업 병행에 힘써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영양 개선 사업 추진에 앞장섰다.
◇보령시, 하반기 공직자 청렴교육 실시
교육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보령시는 전날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한국 청렴리더십 연구소 대표 김정현 강사를 초빙, '영화로 이해하는 청렴'이라는 주제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및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보령시는 ‘청렴교육 의무이수제’를 추진, 전 직원 대상 연간 10시간 이상 청렴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고위직·부서장·신규자·승진자·부패취약업무대상자(계약 및 관리, 보조금, 인·허가, 재·세정)들은 집합교육 2시간을 필수로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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