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스킴보드·패들보드…24~25일 해운대 해양레저축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 등 다채
[부산=뉴시스] 2024 해운대 해양레저축제 포스터. (사진=부산 해운대구 제공) 2024.08.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24~25일 송정해수욕장 백사장에서 '2024 해운대 해양레저축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해양레저 저변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24일 개막 행사에서는 '문치치&지혜'의 음악 공연과 함께 6인조 여성 크루 '팀 에이치'의 댄스 무대, 디제잉 등이 펼쳐진다.
행사 기간 바다에서는 서핑, 스킴보드, 패들보드(SUP)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또 제트스키에 연결해 수면 위를 달리는 바나나보트도 체험할 수 있다.
백사장에서는 워터슬라이드, 버블 수영장 물총 서바이벌, 서핑 바운스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체험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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