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남지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 2곳 현판 전달
김할머니 의령소바 창원중앙역점, 달래네불고기쌈
"매장 수익금 일부, 자립준비청년 지원 위해 후원"
[창원=뉴시스]13일 굿네이버스 서태원(오른쪽) 경남지부장이 창원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김할머니 의령소바 창원중앙역점 조유성 사장에게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굿네이버스 경남지부 제공)2024.08.13. [email protected]
두 가게는 앞으로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후원한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할머니 의령소바 창원중앙역점은 소바, 국밥, 감자탕 등 한정식을, 달래네불고기쌈은 불고기정식, 찌개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음식점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창원=뉴시스]13일 굿네이버스 서태원(왼쪽) 경남지부장이 창원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달래네불고기쌈 김은주 사장에게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굿네이버스 경남지부 제공)2024.08.13. [email protected]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남지부(055-265-79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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