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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통도사 문화예술거리에 '친환경 태양광 연꽃길'

등록 2024.09.05 15: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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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통도사 문화예술거리에 조성된 친환경 태양광 연꽃길. (사진=양산시 제공) 2024.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통도사 문화예술거리에 조성된 친환경 태양광 연꽃길. (사진=양산시 제공) 2024.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하북면에서 통도사 문화예술거리에 친환경 태양광 연꽃길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친환경 태양광 연꽃길은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가올 제6회 양산 차 문화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무단투기를 없애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야간 보행 안전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통도사 문화예술거리에 조성된 친환경 태양광 연꽃길. (사진=양산시 제공) 2024.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통도사 문화예술거리에 조성된 친환경 태양광 연꽃길. (사진=양산시 제공) 2024.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6회 양산 차 문화 축제는 7일 오후 12시30분에 통도아트센터에서 문화강좌 발표회를 시작으로 오후 2시30분에는 차 시음 및 시연 행사 등 다양한 차 문화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오영선 하북면 면장은 "이번 친환경 태양광 연꽃길 조성으로 제6회 양산 차 문화 축제에 오시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통도사 문화예술거리의 지속 가능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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