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LINC3.0사업단 스타트업지원기관협의회 개최

협의회 기념촬영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5일 대전 유성구 궁동 팁스타운에서 스타트업지원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2일 시작된 '2024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 위크'와 연계, 행사 투어 및 지원결과 논의 등으로 향후 한남대가 대학발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대학 비전과 정부 산학협력 정책(대전시 RISE 계획 등)의 전략적 연계로 미래산업 분야 스타트업 및 지역에 정착할 국내외 우수 인력양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남대 스타트업지원기관협의회에는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바이오헬스케어협회 등 6개 협회장과 한국수자원공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7개 기업지원기관 임원급이 참여하고 있다.

원구환 LINC3.0사업단장은 “한남대의 산학협력 활동이 지자체가 요구하는 정책에 부합하고, 지역 상생의 차별적 소임과 지역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협의회 참여 주체들과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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