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배재대 피너클 어워드 학·석·박사 분야 모두 입상 등
정강환(오른쪽) 배재대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세계축제협회 월드(IFEA World)가 미국 피츠버그시에서 개최한 ‘세계축제협회 월드 2024 연차총회 및 피너클 어워드’ 축제 이벤트 베스트 교육부문에서 학·석·박사 분야에서 모두 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956년 설립된 세계축제협회는 매년 세계에 경쟁력있는 축제 교육, 콘텐츠, 머천다이즈 등 부문별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배재대 관광축제한류대학원은 석·박사과정에서 각각 금상을, 관광경영학과는 학사과정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배재대 학생상담실, 심리 지원 ‘이음멘토링’ 개최
오리엔테이션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배재대학교는 학생상담실이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전북 소노벨변산리조트에서 ‘이음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학적변화가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멘티간 문제해결 능력 개발을 목표로 했다.
참가자들은 멘토링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과 실패 사례를 공유,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발표자들은 멘토링 과정에서 어려움과 극복 방법, 긍정적인 영향 등을 자세히 설명하며 새 참가자들에게 가이드를 제공했다.
◇배재대 정보보안학과 정우진·안현서씨 해커톤대회 동상
수상 기념촬영 *재판매 및 DB 금지
배재대학교는 정보보안학과 정우진, 안현서씨가 서울 호텔 뉴브에서 열린 ‘글로벌 창업 디자인싱킹 해커톤 대회’에서 각각 동상(Bronze Prize)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정씨는 ‘Transparity(Transparent Charity Webapp)’로 상을 받았다. 인증 수혜자와 기부자를 연결해주는 웹 어플리케이션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기부의 투명성을 높이고 실시간 업데이트로 기부에 대한 책임과 신뢰를 보장한다.
안씨 수상 작품 ‘알러프리’다. 알러지 보유자가 식당에서 주문할 때 특정 재료를 빼고 주문하는 과정에서 언어의 장벽이나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한 어플리케이션이다. 주문 시 QR코드를 활용해 알러지 정보를 주방에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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