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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부산국제영화제 후원…'GV80 블랙' 최초 공개

등록 2024.10.04 09:06:08수정 2024.10.04 10: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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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기간 G90 블랙 등 의전차량 100여대 제공

[서울=뉴시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전시된 G80 전동화 모델 (사진=제네시스) 2024.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전시된 G80 전동화 모델 (사진=제네시스) 2024.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제네시스 브랜드가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29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공식 후원하며 8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고 4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9회째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 영화제다. 도쿄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 영화의 성장 및 발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행사에 참석한 주요 영화감독과 배우, 영화제 관계자를 위한 의전 차량으로 G90 블랙, GV80 쿠페 등 총 100여 대의 차량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는 오픈시네마 초청작이 상영되는 '야외극장'에 GV80 블랙, GV80 쿠페 블랙 모델을 최초로 전시한다.

또 광장에서 운영하는 '제네시스 브랜드 존' 부스에는 G80 전동화 모델 2대와 GV80 쿠페 모델을 전시해 부스 방문 고객들에게 영화와 차량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제라는 콘셉트를 충실히 반영한 부스에서는 ▲G80 전동화 모델 뒷좌석에서 영화제 초청작의 예고편을 감상할 수 있는 '제네시스 예고편 영화제'와 ▲G80 전동화 모델 및 GV80 쿠페 운전석에서 초청작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의 숏클립을 관람할 수 있는 '제네시스 씨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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