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보재단, 전북 첫 ‘일하고 싶은 기업 인증’ 받았다
열린 소통문화와 강력한 협업문화 정착 결실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왼쪽부터 정진상 정책기획본부장, 한종관 이사장, 이상복 사업총괄본부장. 2024.10.04 *재판매 및 DB 금지
일하고 싶은 기업(GC)인증은 우수한 인재들이 일하고 싶은 최고 수준의 일터를 구현해 낸 조직임을 공신력 있는 전문기관(한국경영인증원)이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전북신보재단은 ▲건강한 조직문화 ▲공정하고 경쟁력 있는 성과보상 ▲유연한 근무환경 ▲지속적인 성장발전 등 4개 분야에서 인증 적격기준을 상회한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열린 소통문화와 리더들의 솔선수범을 바탕으로 강력한 협업문화를 정립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재단은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임을 인증하는 여성가족부 주체 ‘가족친화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전북산용보증재단이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전북 최초로 일하고 싶은 기업(GC, Good Company)인증을 획득한 후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0.04 *재판매 및 DB 금지
한종관 전북신보재단 이사장은 “일하고 싶은 기업 인증 취득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했던 모든 임직원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하나 되어 즐겁고 행복한 일터를 구축하고, 누구나 함께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