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조리사 복장한 채 국정감사 참석한 정혜경 의원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조리사 복장을 한 정혜경 진보당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의 의사진행 발언을 지켜보고 있다. 2024.10.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1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 정혜경 진보당 의원이 급식 조리사 복장을 착용한 채 등장했다.

정 의원은 이날 위생모자와 분홍색 앞치마, 고무장갑 등 학교 급식실 노동자의 복장을 한 채 국감장에 들어섰다. 출입 담당 직원은 정 의원을 알아보지 못해 입장을 제지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학교 급식실 산재사고 및 조리실무사 1인당 급식 인원에 대해 질의하기 위해 조리사 복장을 착용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조리사 복장을 한 정혜경 진보당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 참석하던 중 출입 담당 직원에게 본인은 의원이라고 말하고 있다. 2024.10.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조리사 복장을 한 정혜경 진보당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4.10.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조리사 복장을 한 정혜경 진보당 의웡니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4.10.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조리사 복장을 한 정혜경 진보당 의웡니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하고 있다. 2024.10.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조리사 복장을 한 정혜경 진보당 의웡니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0.1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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