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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한우 먹는 날 맞이 초특가 할인판매 실시

등록 2024.11.01 16: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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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까지 1+등급 한우 등심 100g 8540원 판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1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에서 고객들이 할인 판매 중인 한우를 구매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3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한우 할인행사 및 구이 축제를 진행한다. 2024.11.01.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1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에서 고객들이 할인 판매 중인 한우를 구매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3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한우 할인행사 및 구이 축제를 진행한다. 2024.11.01.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협경제지주는 '한우 먹는 날(11월1일)'을 기념해 오는 3일까지 전국 693개소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에서 한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1+등급 한우(100g 기준)를 ▲등심 8540원 ▲양지 3670원 ▲불고기·국거리 2730원에 판매한다. 1등급은 ▲등심 7460원 ▲양지 3550원 ▲불고기·국거리는 2670원 이하로 판매한다.

또 8일까지 농협 라이블리와 농협몰을 통해서도 동일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한우 전문식당인 농축협 한우프라자 45개소에서는 한우 구이류와 식사류 일부를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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