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선 부산 택시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반발해 부산지역 택시가 20일 오전 4시부터 24시간 동안 파업에 나선 가운데 이날 오전 부산의 한 택시업체 주차장에 운행을 중단한 택시들이 주차돼 있다.
부산시는 지역 내 개인 택시 1만3855대, 법인 택시 1만661대 등 총 2만4516대 중 99% 상당이 파업에 동참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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