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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향하는 황하나씨

등록 2019.04.12 1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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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추상철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후 검찰로 송치되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가 12일 오전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검차로 이송되고 있다.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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