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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란선동죄' 등 고발하는 이언주 의원

등록 2019.09.30 14: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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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행동하는 자유시민 공동대표인 이언주 무소속 의원과 백승재 변호사 등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앞에서 지난 28일에 개최된 '제7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주도한 단체 및 집회에 참석한 전·현직 국회의원과 참가자들, 문재인 대통령 등을 특수공무집행 방해죄 및 공무집행 방해죄로 고발하기 위해 들어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들은 검찰개혁 메시지를 발표한 문 대통령을 내란선동죄 등으로 고발, 집권 여당 대표와 사법적폐청산범국민시민연대 등을 집회 참여 독려 및 조국 일가에 대한 정당한 공무집행 중인 검찰을 협박하고 공무집행을 방해하려 한다며 고발장을 접수했다.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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