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공공의 적 1호, 거대 아프리카 달팽이
【아바나(쿠바)=AP/뉴시스】지난 8월 28일(현지시간) 쿠바 수도 아바나 거리 한 모퉁이에 거대 아프리카 달팽이들이 모여 있다.
번들거리는 줄무늬 껍질에 몸길이 20cm에 이르는 이 거대 달팽이들은 사람에게 병을 옮기고 농작물에 해를 끼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전염병학자들에게 이른바 '공공의 적' 1호가 됐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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