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과 의자가 치워진 고속도로 휴게소
[용인=뉴시스] 김종택기자 =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매장 내 취식 금지가 시작된 1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휴게소 부산방향 내 식당에 식탁과 의자가 치워져 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4일까지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으로 정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음식물은 포장 판매만 허용하고 테이블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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