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해내는 쓰레기, 강릉 경포해수욕장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10일 새벽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 설치된 쓰레기통 너머로 대부분 20대로 보이는 피서객들이 술과 안주를 마시며 여름밤을 보내고 있다. 청소 관계자에 따르면 해수욕장 개장 후 첫 금~토요일 밤사이 쏟아진 쓰레기양은 8t이었다. 첫 주말 토~일요일 밤사이 쏟아진 쓰레기양은 약 16t으로 예상됐다. 2022.07.1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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