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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베데프 경기 촬영하는 마리아 샤라포바

등록 2024.07.04 08: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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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전 러시아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3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5위·러시아)와 알렉상드르 뮐러(102위·프랑스)의 경기를 촬영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메드베데프가 3-1(6-7 7-6 6-4 7-5)로 역전승하고 3회전에 올랐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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