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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세티 꺾고 세리머니하는 조코비치

등록 2024.07.13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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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로렌조 무세티(25위·이탈리아)를 꺾은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조코비치가 3-0(6-4 7-6 6-4)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와 우승을 다툰다.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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