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8월부터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 6.8% 인상

등록 2024.08.01 09:11:3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일 서울시내 주택가에 가스계량기가 설치되어 있다. 오늘부터 민수용(주택·일반용) 도시가스 요금이 6.8% 인상된다.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 요금은 서울시 소매 요금 기준으로 MJ(메가줄)당 현재 20.8854원에서 22.2954원으로 1.41원 오른다. 서울의 4인 가구 기준으로 가스비가 월 3770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음식점과 목욕탕 등에서 쓰이는 일반용(영업용) 도매 요금은 MJ당 1.30원 올라간다. 2024.08.01.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